사진=CJ푸드빌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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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배달 서비스 확장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배달 애플리케이션 '쿠팡이츠'에 신규 입점해 배달 서비스 채널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이달 '쿠팡이츠'와 새롭게 제휴를 맺고 배달 채널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지난해 9월 요기요에 입점하며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대면 소비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배달 서비스 수요는 대폭 증가했다.

쿠팡이츠 입점을 기념해 파격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

14일 오전 9시부터 20일까지 쿠팡이츠 앱에서 뚜레쥬르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ID당 1일 1회에 한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비대면 서비스가 뉴노멀로 자리 잡은 지금 고객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강화하고자 배달 서비스 채널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며 "배달 지역 및 전용 제품을 지속 강화해 급증하는 수요와 트렌드를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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