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tft가 남성 건강 브랜드 ‘마노플랜(manoplan)’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사진 빙그레 제공 [뉴스락]

[뉴스락] 빙그레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tft가 남성 건강 브랜드 ‘마노플랜(manoplan)’을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tft는 지난해 여성 전문 건강 브랜드 ‘비바시티’를 론칭하고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번 ‘마노플랜’ 출시로 건강 브랜드를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빙그레의 건강통합브랜드 tft의 두번째 브랜드가 될 마노플랜은 ‘남성을 위한 건강플랜’이라는 뜻으로 남성 건강 고민의 마침표라는 컨셉을 내세운 남성 건강 브랜드다.

원료의 함량부터 부원료의 선정까지 남성을 고려해 설계한 마노플랜은 복잡하고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타깃의 특성에 맞춰 직관적이고 간편한 취식 방식이 특징이다.

마노플랜 브랜드의 첫번째 제품이 될 ‘마노플랜 간건강&활력’ 제품은 업무, 음주, 스트레스로 건강을 챙기기 힘든 남성들을 위한 제품으로 상단부에는 밀크씨슬캡슐, 하단부 활력 비타민 드링크 구조로 하루 한 병으로 언제 어디서든 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단부의 드링크에는 비타민 B군을 기본으로 홍삼농축액, L-아르지닌을 포함한 8종의 부원료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의 1일 영양성분기준치인 8.5mg도 함께 함유돼 있다.

인체에서 간은 해독 작용, 혈액량 조절, 항체 생산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면역력을 증진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다. 하지만 간 내부에는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에 70~80%가 손상이 되더라고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흔히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간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요하다. 이는 다양한 간 건강을 위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이 판매되고 있는 중요한 이유다.

이번 마노플랜이 브랜드 론칭을 하면서 간 건강 관련된 신제품을 내놓게 된 이유 역시 남성 건강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고 중요한 카테고리기 때문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남성들의 건강기능식품 구매 패턴을 자체 조사한 결과 복잡한 기능 설명보다 명확하게 이해되고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라며 “마노플랜은 이러한 소비자의 특징을 반영해 출시한 브랜드이며 간건강&활력의 후속제품 역시 남성에게 맞춘 기능 성분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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