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토스 제공 [뉴스락]
사진 토스 제공 [뉴스락]

[뉴스락]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7일, 토스 및 주요 계열사의 경력직 보안 인력을 대규모 공개 채용 한다고 밝혔다.

대상 직군은 보안 엔지니어, 정보보안 정책담당, 네트워크 보안 기술담당 등 주요 보안 부문 12개 포지션이며, 토스는 해당 포지션에 최소 1명 이상 채용을 계획 중이다. 또 이와 별도로 보안 개발자 및 보안정책 담당자 등 5개 포지션에 대해 인재풀 형식의 지원도 받는다. 토스는 필요 인원이 모두 채용될 때 까지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지원 회사에 따라, 토스 또는 토스혁신준비법인, 토스준비법인, 토스페이먼츠 등 계열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각 계열사 별 세부 채용 직군 및 직무 내용은 토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토스의 신용석 최고정보보호책임자는 “다양한 금융권의 상품을 서비스하는 토스의 특성 상, 여러 금융보안 분야의 기술과 정책, 법률 등을 폭 넓게 경험하며 성장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라고 설명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와 복지환경은 물론, 인터넷 은행과 모바일 전문 증권사, PG등 새로 출범하는 서비스의 보안 인프라 구축을 전반적으로 경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