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ON)이 오는 2일 퍼스트먼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롯데쇼핑 제공 [뉴스락]

[뉴스락] 롯데온(ON)이 오는 2일 퍼스트먼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퍼스트먼데이에 겨울 의류 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을 강화했으며 라이브 방송도 하루 3편 특별 편성하는 등 시즌 상품과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준비했다.

먼저, 퍼스트먼데이를 맞아 롯데온 앱에서 하루 동안 사용 가능한 10%와 7%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롯데온 앱에서 엘페이(L.Pay)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엘포인트(L.Point)를 적립해준다.

롯데온 유료회원인 롯데 오너스 회원과 롯데온 MVG, VIP 회원은 엘포인트 3천 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온은 퍼스트먼데이를 맞아 라이브 방송도 하루 3편을 특별 편성했다. 오전 11시에는 미샤 브랜드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전 품목 1+1 행사를 진행하며 오후 3시에는 팸퍼스 기저귀를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에서 눈에 띄는 상품은 겨울 의류 상품이다.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짐에 따라 겨울 의류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프리미엄 패딩, 겨울 골프 의류, 아동 겨울 의류 등을 할인 판매한다.

지경 롯데e커머스마케팅 팀장은 "매월 첫 번째 월요일마다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준비한 '퍼스트먼데이' 행사를 이번 11월에는 겨울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라며 "프리미엄 패딩 및 겨울 골프 의류, 유아 겨울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함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