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용 세브란스 재활병원 원장이 제19대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사진 세브란스병원 제공 [뉴스락]

[뉴스락] 4일 김덕용 세브란스 재활병원 원장이 제19대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대한재활의학회는 1972년 창립돼 약 30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학술, 연구, 진료 전 분야에서 재활의학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덕용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은 “이사장으로서 대한재활의학회가 50주년을 맞이하는 2022년까지 학회 창립의 숭고한 가치를 되돌아 볼 것”이라며 “향후 고령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해 재활의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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