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모바일tv와 U+tv에서 독점 개최되는 제41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 시청 이벤트 이미지와 특집관 이미지.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뉴스락]
U+모바일tv와 U+tv에서 독점 개최되는 제41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 시청 이벤트 이미지와 특집관 이미지.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뉴스락]

[뉴스락] LG유플러스는 최고의 한국 영화제로 꼽히는 제41회 청룡영화상의 ‘후보작 상영제’를 자사 모바일 OTT 서비스 U+모바일tv와 IPTV 서비스 U+tv에서 언택트(비대면)로 오는 27일까지 독점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41회 청룡영화상은 총 18개 부문을 시상한다. 발표된 후보작(자)은 청정원 인기스타상과 청정원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제외한 15개 부문이다. 2019년 10월 11일부터 2020년 10월 29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와 일반 관객이 함께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U+모바일tv와 U+tv에서 개최되는 ‘후보작 상영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부문 ▲소리도 없이 ▲남산의 부장들 ▲82년생 김지영 ▲남매의 여름밤 ▲윤희에게 5개 작품 외에도 8개 부문 후보에 오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5개 부문에 오른 ▲반도, 4개 부문에 오른 ▲강철비2: 정상회담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5일부터 감상 가능) 등 수상 후보작들을 특집관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혹은 U+모바일tv 앱에서 청룡영화상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으로 후보작 VOD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 영화 대표 영화제의 훌륭한 후보작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U+모바일tv와 U+tv에서 상영제를 개최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한국 영화의 힘과 비약적인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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