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제공.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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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동아오츠카(사장 양동영)가 지난 26일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개최된 ‘2020 Youth Hero Prize(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 시상식’에서 체육부문 포카리스웨트 장학금을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체육부문 후원사로 청소년 체육 인재에게 '포카리스웨트 유스히어로 장학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 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현우(양산 범어고 2년,멀리뛰기)는 중·고·대학·실업팀들이 참가한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고등부 멀리뛰기에서 7m38로 1위, 세단뛰기에서는 14m08로 2위에 오른 다재다능한 육상 유망주이다.

유스히어로 역대 체육부문 수상자로는 피겨 김연아 선수(2007년)를 비롯해 △한국 육상 기대주 양예빈(2019년) △셔틀콕 천재 배드민턴 안세영(2018년) △세계랭킹 1위 바둑 신진서 9단(2017년) 등이 있으며, 청소년 스포츠 인재 육성의 큰 발판이 되고 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는 “신체∙정서적으로 중요한 청소년 시기에 포카리스웨트가 전하는 건강한 땀의 가치로 자신감을 갖고 훌륭한 선수로 발돋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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