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한카드 제공 [뉴스락]
사진 신한카드 제공 [뉴스락]

[뉴스락] 가요계 음원 강자 가수 벤의 온택트 라이브 공연이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서 열린다.

신한카드는 '디지털 스테이지 벤 온택트 라이브 ‘혼술하고 싶은 밤’을 12월 2일 오후 9시에 신한카드 유튜브를 통해 송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스테이지 행사는 가수 벤의 신곡 ‘혼술하고 싶은 밤’의 발표일에 맞춰 기획한 프로젝트로 오후 9시에 시작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수도권 식당, 술집 등 대면 영업이 일찍 마감돼 귀가 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혼술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수 벤은 이번 무대에서 새 음원 ‘혼술 하고 싶은 밤’과 ‘열애중’, ‘180도’ 등 히트곡과 드라마 ‘또!오해영’의 OST ‘꿈처럼’ 등을 라이브로 들려 줄 예정이다.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뿐만 아니라 가수 벤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로 인해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자 감성적인 공연을 준비했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가볍게 혼술을 즐기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참신하고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신한카드 유튜브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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