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제공. [뉴스락]](/news/photo/202012/33677_29003_4848.jpg)
[뉴스락]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0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2만 6703호로 집계되었으며, 9월 2만8309호 대비 5.7%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은 같은 달 기준 3607호로 9월 3806호 대비 5.2%, 지방은 2만 3096호로 전월 2만 4503호 대비 5.7%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 후 미분양은 1만 6084호로 전월 1만 6838호대비 4.5% 감소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1386호로 전월대비 17.1% 감소하였고, 85㎡ 이하는 2만 5317호로 전월 대비 5.0%(1,321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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