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가수 현아가 10주년을 기념해 무료 팬미팅을 연다.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 '팬토피아, 현아랜드'를 개최한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인 현아는 '핫 이슈' '이름이 뭐예요?'등을 성공시키며 걸크러시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으며, 2010년 솔로 데뷔곡 ‘체인지’를 비롯해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어때?’까지 잇따라 히트시키며 섹시 솔로 가수로서 인정받았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더 퀸즈 백’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전역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끝냈으며 올해는 북미 8개 도시를 도는 팬미팅 투어로 아티스트로서 ‘솔로 현아’의 진가를 유감없이 펼쳐 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