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지난 3일 '제 25회 소비자의 날'을 맞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인증기업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대교 제공 [뉴스락]

[뉴스락] 대교는 지난 3일 '제 25회 소비자의 날'을 맞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인증기업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대교는 지난 2009년 교육서비스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을 도입해 인증 받았으며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인증 평가를 모두 통과하며 지난 2019년에는 6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교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과 고객의 소리를 꾸준하게 듣고 반영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차세대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구축해 고객 가치를 제고하고 학습서비스가 고객중심으로 이루어지도록 ‘고객직접 결제 및 고객직접 퇴회서비스'를 시행하며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선보인 점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제품 표시사항을 적극 개선한 부분도 높이 인정받았다.

대교 관계자는 “고객접점서비스 실천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교육서비스업계 최초로 CCM 6회 연속 인증을 받은데 이어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인증기업 정부 포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소비자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개선해나가 고객이 신뢰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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