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리베이트' 신풍제약, 신풍아테놀올정 등 오늘부터 3개월 판매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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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리베이트' 신풍제약, 신풍아테놀올정 등 오늘부터 3개월 판매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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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일부 사용내역 변경보고를 누락해 업무정지 7일에 들어간다. 사진 신풍제약 제공 [뉴스락]
신풍제약이 리베이트 혐의로 행정처분 받은 일부 품목이 오늘부터 3개월간 판매정지에 들어간다. 사진=신풍제약 [뉴스락]

[뉴스락] 리베이트 혐의로 행정처분 받은 신풍제약이 일부 품목에 대해 오늘부터 3개월간 판매정지에 들어간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신풍제약이 리베이트 혐의로 행정처분 받은 일부 제품들이 오늘부터 판매업무가 불가능해진다.

판매업무 정지 처분된 품목은 '신풍아테놀올정', '오페락신정(오르페나드린염산염, 수출용)' 등으로, 판매업무정지 기간은 21일부터 오는 2021년 3월 20일까지다.

앞서 지난 7일 신풍제약은 '신풍아테놀올정', '오페락신정' 등에 대한 처방유도 및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의료인들에게 현물을 제공함으로써 식약처로부터 판매업무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신풍제약이 리베이트성 현금 300여 만원 제공한 것을 확인하고, 약사법 법률 제12074호 '제47조제2항', 법률 제12074호 '제76조제1항제5호의2 및 제3항',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규칙 등 근거법령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오늘부터 판매정지 처분되는 신풍아테놀올정, 오페락신정(오르페나드린염산염, 수출용)은 고혈압 협심증, 특발성 파킨슨증 등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풍제약이 보건당국으로부터 3개월 판매중지 행정처분을 받게되면서 일각에서 내년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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