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 유유제약 제공 [뉴스락]

[뉴스락] 유유제약이 충청북도로부터 여성의 사회진출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유제약 충북 제천공장은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여성근로자와 장애인근로자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규직 전환, 지역인재 채용과 직무능력 중심의 열린고용 등 질적으로도 우수한 고용을 실천하고 있다.

유유제약 제천공장은 총근로자수가 전년대비(2020년 12월 기준) 16.4% 증가한 85명을 기록했으며 신규 채용자중 여성 채용비율이 절반 수준인 41.7%를 기록했다. 

또한 비정규직(인턴 및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율 100%를 기록했으며, 경력단절여성 및 장애인근로자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해 무한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워라밸 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노사협력 표창, 명문장수기업 표창, 가족친화기업, 충청북도 중소기업대상 도지사 표창,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및 고용 우수기업 인증,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인증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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