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블래스 트위터 캡쳐. [뉴스락]
에반 블래스 트위터 캡쳐. [뉴스락]

[뉴스락] 마케팅 일환으로 알려진 삼성전자 '갤럭시S21 사진 유출'이 마케팅이 아니었으며 해당 직원은 해고됐다. 

19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S21 관련 정보를 외부에 출시 전 유출한 삼성전자 직원이 해고 조치 됐다.

지난 14일 정식 공개 이전, 유명 IT 소셜 미디어에 갤럭시S21의 사진,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 등의 사진이 게시된 것이 화근이 됐다. 때문인지 삼성전자는 당초 갤럭시S21일 공식 출시일을 이달 29일로 예정했으나 앞당겨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뉴스락>과 통화에서 "국내 직원은 아니며,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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