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 신학기 가방 화보컷. 사진 네파 제공 [뉴스락]

[뉴스락] 3월 시작되는 새로운 학기, 학생이라면 설레임과 걱정 속에서 새학기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을 시기다. 

20일 네파 키즈가 학교에 가고싶은 아이들의 염원을 담아 출시한 신학기 책가방 역시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추천 제품을 선정했다.

시간이 흐른뒤 되돌아 보며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다양하게 실생활에 밀접한 기능들이 책가방들에도 추가돼 눈길을 끈다.

네파 키즈는 심플하고 시크한 블랙, 귀여운 프린트가 들어간 핑크와 브라운 그리고 상큼한 민트까지 4가지 컬러로 출시된 네파의 타라 스쿨백을 선정했다.

보아다이얼을 사용해 아이들도 손쉽게 어깨의 멜빵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어깨 멜빵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가슴 벨트도 추가됐고 아이들도 조작하기 쉽게 자석 버클을 넣어 세심함을 더했다. 

사이드 포켓에는 보온보냉 안감을 넣은 물병 포켓과 마스크 보관용 메쉬 포켓이 들어갔고 줄넘기 포켓까지 추가돼 다양한 소지품을 분리해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바닥에는 딱딱한 평판과 속고발(가방발)을 설치해 아이들이 교실 바닥이나 학원 바닥 같은 곳에 가방을 던져 놓더라도 처지거나 쓰러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네파 키즈 관계자는 “책가방이 한 동안 아이의 성장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경량, 자세 교정 등에 초점을 맞춰 만들어졌다면 최근에는 라이프스타일에 밀접하게 접근해 아이의 삶 속에서 편하고 실용적인 파트너의 역할을 해주는 아이템으로 진화했다” 며 “아이들이 필요로하는 작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겨 완성된 책가방을 메고 하루 빨리 설렘 가득한 얼굴로 등교해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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