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경. 사진 전북은행 제공 [뉴스락]
전북은행 전경. 사진 전북은행 제공 [뉴스락]

[뉴스락]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2030 고객을 위한 '플러스 영(Plus Young)'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인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금융거래를 새롭게 시작하는 젊은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플러스 영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플러스 영 체크카드는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건당 5천원 이상, 편의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카페에서 건당 1만원 이상, 독서실·스터디카페 건당 5천원 이상, 렌터카·철도·고속버스·후불교통, 간편결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5% 캐시백을 지급한다.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플러스 영 체크카드로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카드 자동이체 신청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투썸플레이스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전북은행 JB카드 관계자는 “실용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카드 출시로 젊은 고객들과의 소비적 상생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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