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278만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 우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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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278만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 우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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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올해 상반기 연 매출 30억원 이하인 영세·중소 신용카드 가맹점 약 278만곳에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

27일 금융위원회와 여신금융협회는 이달 31일부터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의 96.1%인 278만6000개 가맹점에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국세청 과세자료 등을 통해 확인·선정된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영세가맹점은 총 218만개로 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5%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중소가맹점은 총 60만6000곳으로 △연 매출 3∼5억원은 신용카드 1.3%, 체크카드 1.0% △5~10억원은 신용카드 1.4%, 체크카드 1.1% △10∼30억원은 신용카드 1.6%, 체크카드 1.3%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지난해 하반기에 비하면 영세가맹점은 4만2000개, 중소가맹점은 1000개 증가했다.

신용카드 가맹점은 아니지만 결제대행업체(PG) 또는 교통정산사업자를 통해 카드 결제를 수납하는 PG 하위사업자 109만3000명, 개인택시사업자 16만5000명도 수수료 우대를 적용받는다.

지난해 하반기 신규 신용카드 가맹점이 돼 업종 평균 수수료율을 적용받다가 올해 영세·중소 신용카드 가맹점으로 선정된 경우, 각 카드사로부터 오는 3월 17일까지 수수료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 신규 가맹점이 됐다가 폐업한 경우에도 환급 대상에 해당된다.

지난해 하반기 신규 가맹점 약 19만8000로 이중 95.8%인 19만개가 환급 대상 가맹점으로 예상된다.

환급 규모는 약 499억원(신용 380억원, 체크 118억원)으로 가맹점당 약 26만원 수준이다.

여신금융협회는 해당 신용카드 가맹점에 우대수수료율 적용 안내문과 함께 환급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여신협회는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거나 수수료 차액을 환급받는 가맹점에 오는 27일부터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현재 사업장이 없어 안내문 발송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여신협회 콜센터나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을 통해 직접 수수료율을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여신금융협회 제공 [뉴스락]
자료 여신금융협회 제공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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