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상위 등급인 ‘불멸 등급’ 무기와 장신구를 20레벨까지 ‘초월 강화’ 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초월 강화에 성공하면 아이템의 기본 능력이 향상될 뿐 아니라 강화 수치에 따라 ‘보석 소켓’도 추가된다. 추가된 소켓에 보석을 장착하면 보석의 능력에 따라 한층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유저 편의성도 대폭 향상된다. 필드 보스의 등장 시간이 ‘점령전’ 및 ‘길드전’ 시간에 겹치지 않도록 개선되어 효율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상점에는 ‘침략자의 날개’ 등 다양한 신규 아이템이 등장해 유저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진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게임의 핵심 재미라 할 수 있는 RvR(진영전) 콘텐츠를 즐기고,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도전 RvR’ 이벤트가 3월 4일까지 펼쳐진다.

‘점령전’, ‘팀전투’, ‘대전투’, ‘데스매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빛나는 코인’을 획득하면 ‘최상급 장비 뽑기 10+1회’, ‘빛나는 보석상자’ 등 유용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는 장비 강화 확률을 50% 증가시켜주는 ‘깜짝 장비 강화 확률 UP 이벤트’와 등급이 낮은 재료 장비로 한계 돌파를 시도하면 성공 확률이 50% 증가되는 ‘깜짝 한계 돌파 확률 50% UP 이벤트’가 열린다.

‘탈리온’은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로, 국내·외 마니아 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게임은 RvR에 특화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타격감, 완성도 높은 그래픽,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 등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탈리온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