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전경. [뉴스락]
국회의사당 전경. [뉴스락]

[뉴스락] 청와대는 오늘(1일) 오후 올해 첫 수석·보좌관회의(수보회의)를 개회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리하는 수보회의에서 지난 31일 2주 연장 결정된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 조치에 대한 당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 대통령이 앞서 논란이 된 '북한 원전 건설'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29일 '2018년 판문점 도보다리 회담' 당시 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건넨 한반도 경제구상 자료에 원자력 발전소가 포함됐다는 주장이 등장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통일부는 이를 즉각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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