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통화를 했다.
이번 통화는 지난달 20일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14일 만에(현지 시간) 이뤄진 첫 한미 정상 통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기후변화, 경제 양극화 등 중첩된 전 세계적 위기 속에 '미국의 귀환'을 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에서 한미 동맹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하기로 약속했으며 한반도 평화는 물론 세계적 현안 대응에도 늘 함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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