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데이브 보아 자켓 입은 전지현 화보컷. 사진 네파 제공 [뉴스락]
네파 데이브 보아 자켓 입은 전지현 화보컷. 사진 네파 제공 [뉴스락]

[뉴스락]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4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비록 함께 모이지 못해도 멀리서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한 선물을 추천했다.

특히 설날을 맞아 최소한의 이동과 만남을 권장하는 현실에 가족들과 만나는 것을 포기하고 대신 선물로 대체하기 위해 적당한 명절 선물 고르기에 나서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선물할 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실제 받는 사람이 유용하게 선물을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다. 

네파는 취향을 심하게 타는 제품이거나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것을 선물하게 되면 좋은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아리아 다운 베스트를 추천했다.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는 것이 좋은 부모님에게는 특히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외출할 때 겉옷 안에 레이어드해서 입는 것은 물론 집에서도 간편하게 걸치기에 제격이다. 

또한 젊은 사람들도 회사나 학교, 도서관 등 다양한 상황에서 거추장스럽지 않게 하지만 따뜻함은 유지해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리아 다운 베스트는 심플한 기본형 디자인의 경량 다운 베스트로 연령을 막론하고 모두가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핸드 포켓에 지퍼를 달아서 수납도 안전하게 할 수 있으며 여성용의 경우 넥 안쪽의 스냅을 연결하면 라운드넥에서 브이넥으로 스타일까지 변경이 가능하다. 

컬러 또한 여성용은 은은한 인디고 핑크, 베이지, 멜란지 그레이 그리고 남성용은 어디에나 코디하기 좋은 블랙, 블루 뎁스, 멜란지 그레이 컬러로 출시돼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또, 네파는 올 설날 선물로 따뜻하면서도 캐주얼한 것을 강점으로 내세워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플리스 자켓을 추천했다. 

지금부터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봄까지 잘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뽑았다. 

네파의 데이브 보아 플리스 자켓은 남녀공용 제품으로 웜베이지부터 골든 옐로, 오프화이트, 블랙, 다크 민트 등 7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소프트하고 따뜻한 보아 플리스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네파는 설날을 맞아 네파에서 추천한 아리아 제품 5가지 스타일과 4가지 스타일의 데이브 플리스를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 제공하며 네파 공식 온라인 몰에 설 선물 기획전을 마련, 의류와 용품 등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윈터 이너텍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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