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봄봄 텀블러와 리유저블컵. 아성다이소 제공
아성다이소 봄봄 텀블러와 리유저블컵. 아성다이소 제공

[뉴스락] 아성다이소가 곧 시작되는 봄을 맞아 벚꽃을 테마로 상품을 기획한 ‘2021 봄봄시리즈’를 출시한다.

‘봄봄시리즈’는 2017년 처음 출시한 아성다이소의 시그니쳐 시리즈로, 벚꽃을  테마로 디자인해 매년 봄이되면 출시하는 시리즈 상품이다. 

출시 이래로 매년 100여 종의 아이템이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냈으며, 해마다 ‘봄봄시리즈’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상품이다.

아성다이소는 이번 '봄봄시리즈' 출시 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 조사를 했다. 조사결과를 보면 주로 20?30세대의 여성고객의 구매율이 높았고, ‘봄봄 시리즈’의 색감과 벚꽃을 테마로 한 디자인 등에 대한 선호도와 주방용품과 문구 등 팬시용품, 인테리어 용품 등에 대한 카테고리 구매 선호도가 높았다.

아성다이소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업체와 디자인 컨셉과 상품 카테고리 비중을 정해 '봄봄시리즈'를 완성했다.

이번 '봄봄시리즈' 는 파트1과 파트2로 나눠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트1은 ‘꿈결같은 벚꽃’을 주제로 코로나19 속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위생용품, 취미용품, 방향용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문구/팬시용품, 주방/리빙용품 등 총 60여 종을 구성했다.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집콕족을 위해 ‘봄봄 보석십자수’와 ‘봄봄 그림그리기 세트’가 준비됐다.

‘봄봄 보석십자수’는 도안에 적힌 숫자를 따라 보석을 알맞게 붙이는 상품인데, 도안이 봄을 느낄 수 있는 벚꽃의 디자인으로 집콕족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봄봄 그림그리기 세트’는 미술 초보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림 도안에 숫자가 매겨져 있어, 숫자대로 색칠만 하면된다. 상품 안에 그림판과 물감 팔레트, 물감, 붓이 모두 포함되어, 따로 준비물이 필요 없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그림 도안이 벚꽃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그림을 완성하고 그림판을 다른 인테리어 소품과 같이 연출하면 실내무드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일 착용하는 마스크에도 봄이 내려왔다. ‘봄봄 개별포장 필터마스크’는 필터마스크 겉면에 알록달록한 벚꽃이 디자인되어 있고, ‘꽃 마스크 목걸이 줄’과 함께 착용하면 코로나19속에서도 나만의 봄을 안전하게 느낄 수 있다.

봄으로 들어가는 요즘, 봄날의 향과 햇살로 실내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봄봄 디퓨져’와 ‘봄봄 종이방향제’, ‘봄봄 썬캐쳐 모빌’은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디퓨져와 종이방향제는 싱그러운 벚꽃향으로 실내무드를 봄으로 바꿔줄 수 있고, ‘봄봄 썬캐쳐 모빌’은 유리나 구슬 등을 사용해 만든 인테리어 소품으로, 모빌의 장신구가 나비와 벚꽃 등으로 디자인되어, 햇살이 잘 드는 창가에 설치하면 실내를 봄의 무드로 바꿔주는데 도움이 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올봄은 코로나19로 봄의 기운을 체감하고 벚꽃을 느끼는 기회가 적어지겠지만, 다이소 ‘봄봄시리즈’와 함께 꿈결 같은 봄의 정취를 만끽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계절을 대표할 수 있는 시리즈 상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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