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카드 제공 [뉴스락]
사진 롯데카드 제공 [뉴스락]

[뉴스락] 롯데카드의 LOCA(이하 로카) 광고 캠페인 ‘카드에 미친 사람들’이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온라인·모바일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카드의 메인 시리즈 카드인 ‘로카’ 광고 캠페인 ‘카드에 미친 사람들’은 영화 같은 연출과 스토리텔링으로, 롯데카드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독창적이고 신선하게 표현했다.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고, 각 캐릭터 별 스토리를 담은 36편의 후속 광고 영상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 특성에 맞게 최적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드에 미친 사람들’에서는 로카의 주요 카드 혜택을 다섯 명의 캐릭터로 표현했다.

마케팅, 수학, 빅데이터 분석, 금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 로카(Team LOCA)’가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는 '선 넘은 카드'를 만드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배우 조정석, 김응수, 김동희, 이주영, 진경을 캐스팅해 각 인물의 특성에 맞는 스토리와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콘셉트로 주목을 받았다.

실제 버스 티저 광고와 예고편을 본 소비자들은 곧 개봉할 영화로 착각하기도 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롯데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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