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이나생명 제공 [뉴스락]
사진 라이나생명 제공 [뉴스락]

[뉴스락] 라이나생명은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파란빛을 밝혀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UN이 지정한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시그나타워의 경관조명을 파란색으로 바꿔 점등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지역별 주요 건축물에 자폐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밝히는 글로벌 행사다.

자폐인과 가족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이해와 공감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등 170개국 전 세계 주요 명소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이해도 높아지길 바란다”며 “라이나생명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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