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오피스텔 전용 59형 유닛. 두산건설 제공. [뉴스락]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오피스텔 전용 59형 유닛. 두산건설 제공. [뉴스락]

[뉴스락] 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김해시 신문동 699-1번지 일원에 들어설 주거복합단지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공동주택(아파트)이 짧은 기간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4일 전 주택형 분양이 전량 완료됐지만 여전히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의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아파트는 전체 70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 5590건이 접수돼 평균 22.0: 1, 최고 43.0: 1(135㎡P 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일찌감치 마무리 지었다.

오피스텔 또한 지난 20~21일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629실 모집에 무려 1만 400명이 청약해 평균 16.5: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흥행돌풍을 이끌어낸 주 요인은 우수한 입지와 개발호재, 경쟁력을 갖춘 상품성으로 보여진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단지 내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확충돼 향후 쇼핑과 문화·업무 등 원스톱라이프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단지 바로 옆엔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있어 상업·문화·여가시설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대중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내년 개통(예정)되면 부산과 창원으로 출퇴근도 수월해진다. 김해시에 따르면 장유역에서 창원역까지 이동시간이 27분, 부전역까지 30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