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배우 공효진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바다 위 요트,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되어 여름 햇살 아래 공효진만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공효진이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중인 스위스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와 함께해 더욱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블랙 재킷에 도트 패턴 스타킹으로 센슈얼한 무드를 더한 공효진. 그녀는 이 컷에서 회전되는 링의 매혹적인 움직임을 통해 여성의 우아함을 표현한 피아제 포제션 컬렉션을 다채롭게 매치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드러냈다.

여름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로 번지는 공효진의 미소와 함께 그녀의 밝은 영향력이 느껴지는 다음 컷. 어깨라인이 드러난 톱에 화이트 골드 포제션 주얼리로 자신감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매혹적인 곡선이 돋보이는 블랙 레더 스트랩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와 선라이트 이어링으로 화사한 섬머 주얼리 스타일을 제안하기도 했다.

마지막 컷에서 공효진은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와 데님 팬츠만으로도 빛나는 캐주얼 룩에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블루 컬러 터콰이즈 포제션 주얼리로 다가오는 여름철 바캉스룩을 완성하며 유쾌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포제션 오픈 링과 뱅글을 레이어링 해, 손끝의 눈부신 광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효진과 피아제가 함께한 6월호 화보는 하퍼스 바자 웹사이트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