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산울림 아트&크래프트’에서 클래식 음악과 전시 미술, 예술가들과의 토크, 와인이 함께하는 콘서트를23일 오후 8시 진행한다.

‘산울림 아트&크래프트 콘서트’는  단순히 공연이나 전시를 보며 예술가들을 만나는 것을 넘어 관객들이 보고 듣는 공연과 작품에 대하여 예술가들과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 시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예술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예술가들 또한 조금 더 가까이서 관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유명 마림바연주자인 김미연, 플룻 연주자 송연화가 연주하며, 전시에는 현재, 산울림 아트 앤 크래프트에서 ‘유리공예전’ 단체전에서 대표작가를 맡고 있는 유리공예가 ‘김정석’이 함께한다.

‘산울림 아트&크래프트 콘서트’는 음악과 미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겐 와인과 간단한 음식이 제공된다. 티켓 가격은 50,000원이며신청은 https://goo.gl/CfiLIJ에서 가능하다. ‘산울림 아트&크래프트 콘서트’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blog.naver.com/acsanwoolli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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