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랑의 봉사단이 취약계층 지원 혹서기 대비 생활용품 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자활센터 제공. [뉴스락]
KT 사랑의 봉사단이 취약계층 지원 혹서기 대비 생활용품 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자활센터 제공. [뉴스락]

[뉴스락] KT 사랑의 봉사단이 취약계층의 혹서기를 대비할 생활용품 키트를 제공해 마음을 전했다.

KT대구/경북광역본부 사랑의 봉사단(ESG추진팀장 김미화)은 22일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 김영화), 대구광역시(복지국장 박재홍)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혹서기 대비 생활용품 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IT기업 KT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KT대구/경북광역본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KT 사랑의 봉사단이 전달한 키트는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대구광역시 산하 6개 사회복지기관(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석기),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은주), 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현지), 가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보리), 산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명수), 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유호))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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