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 음식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48개 사회복지기관에 송편과 영양떡 1만 7850인분을 후원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전달식은 제외하고 지난 9일부터 각 기관으로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이웃분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우리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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