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부영그룹은 1군단 관계자들에게 군부대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 제공.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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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부영그룹이 올해도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추석을 맞이해 자매결연을 맺은 6개 군부대(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에 지난 13일과 14일 과자 선물 2600세트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의 부대 방문 행사없이 위문품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2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더불어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해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는 등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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