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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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추석을 앞두고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응원 키트를 지원하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비타민, 마사지건, 다리순환패치 등으로 구성된 응원 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영등포지역 소외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8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전달식은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영등포구청 별관 내에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을 건립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특히, 명절에는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해 왔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방역 관계자들에게 응원 키트를 지원하게 됐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을 위해 비타민과 건강용품 등 응원 키트를 지원하고, 지역 소외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금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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