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국제약 제공 [뉴스락]

[뉴스락] 동국제약이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 복용 후의 사용 경험을 소재로 한 ‘센시아’ TV-CF를 온에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TV-CF는 정맥순환장애 관리를 위해 센시아를 복용하고 난 후 일상 생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야기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됐다.

10년 연속 ‘센시아’의 모델로 활약해 온 배우 김미숙이 “써 보셨죠? 센시아”라고 물으면 ‘붓기가 빠지고’, ‘각선미를 되찾고’, ‘다리 통증이 완화된다’는 등, 사용자들이 본인의 만족스러운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특히 다리가 아파서 숙면이 힘들었던 중년 부부가 “둘 다 편하게 잘 잔다”고 이야기해 남녀 모두 복용 가능한 제품임을 강조했다.

배우 권나라가 등장해 “정맥, 순환, 센스”라고 말하며 질환과 제품의 포인트를 짚어주고, 마지막엔 “써 보면 달라요, 센시아”라는 멘트로 사용 후 질환 개선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제품임을 상기시켜준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정맥순환장애를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하지정맥류로 발전할 수 있다”라며 “다리가 붓거나 무거운 증상을 단순히 피로감으로 여기지 말고 세심한 관리를 해야 다리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정맥순환장애는 정맥의 결합조직이 늘어나고 확장돼 혈액의 정상적인 순환에 이상이 생겨 나타난다.

전 인구의 30%, 성인의 약 50%가 경험하는 대표적인 중년 질환으로, 정맥순환장애가 심해지면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하지정맥류로 발전할 수 있는데, 하지정맥류 역시 4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실제 2019년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의하면 하지정맥류 진료 인원 중 40대 이상이 81.2%, 수술 인원 중 40대 이상은 89.4%를 차지했다.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을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를 통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완화해 준다.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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