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넷마블 제공 [뉴스락]
사진 넷마블 제공 [뉴스락]

[뉴스락] 넷마블문화재단은 제 10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유튜브 채널 ‘넷마블TV’를 통해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미래 비전 및 트렌드를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태로 개최 하고 있다.

올해에는 ‘게임과 사회’라는 메인 테마로 게임산업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제 10회 게임콘서트에는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와 ‘제2의 나라’,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의 작품에 참여한 김영선 성우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1부 강연자로 나서는 장동선 대표는 '게임의 끝은 어디일까: 삶이 게임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게임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하여 강연을 펼친다.

이어 2부에서는 김영선 성우가 '게임 속 제2의 주인공: 성우, 게임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다'라는 주제로 게임 속 성우의 작업과정을 소개하고, 성우로서 바라본 게임의 미래를 예측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2021 넷마블 게임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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