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넷마블 제공 [뉴스락]
사진 넷마블 제공 [뉴스락]

[뉴스락]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02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4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신입 공채 모집은 넷마블을 비롯해 넷마블의 개발자회사 넷마블네오, 구로발게임즈 총 3개사가 참여한다.

넷마블은 △사업PM △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 △빅데이터 △QA △경영지원 등 13개 부문이며 넷마블네오는 △게임기획 △클라이언트 등 4개 부문, 구로발게임즈는 △클라이언트 △서버 부문에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2022년 1월 입사 가능한 기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인성검사/넷마블테스트-면접전형-채용검진 순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각 전형은 직무적합성과 넷마블 인재상 부합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서류접수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11월~12월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22년 1월 중 입사하게 된다.

넷마블은 30일부터 10월 1일 양일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채용 박람회 '넷마블 타운'을 개최한다.

온라인 채용 박람회 참가 희망자는 24일부터 27일까지 넷마블 채용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채용 박람회 참가자는 넷마블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배영수 넷마블 인사실장은 "올해 초 신사옥으로 이전한 넷마블은 최고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며 직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향상시킬 수 있는 제도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도입,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며 "넷마블과 함께 열정으로 도전하며 세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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