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보이그룹 틴탑의 멤버 니엘의 생일을 맞이하여 니엘 팬클럽이 함께하는 사랑밭 해피홈 보육원 아동 및 교사들에게 롯데월드 방문권을 선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으로 방학을 맞이한 해피홈 보육원 아이들은 팬클럽 측에서 준비한 ‘착한 생일 선물’로 인해 롯데월드에서 아침 개장 시간부터 폐장 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 곳을 처음 방문한 일부의 아이들은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 받았다.

해피홈 보육원 김상봉 원장은 “니엘 팬클럽이 자칫 무료해지기 쉬운 방학 중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주어 감사하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팬클럽을 둔 니엘의 향후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니엘 팬클럽은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니엘의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귀한 시간을 선물해 줄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팬클럽의 해피홈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은 작년 아이들의 생일 파티에 이어 두 번째다. 특별히 이번 ‘착한 생일 선물’은 국내 팬뿐만 아니라 일본 팬까지 동참해 주어 더욱 뜻 깊은 나눔이 되었다.

니엘 팬사이트 ‘햇살니엘닷컴’은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들을 위해 해외 우물 기증 등 매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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