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가 2017년 취업지원프로그램 내일탐구편 자기정리과정을 8월 23일부터 11월까지 총 18회 종로구에서 진행한다.
2017년 취업지원프로그램 내일탐구편은 참여자를 취업준비생 누구나, 진로 탐색 중인 취업준비생, 진로 결정 후 입사 지원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으로 분류하여 참여자의 필요와 욕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자기정리과정은 청년수당 참여자 중 진로 결정 후 입사 지원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스피치, 자기 PR 및 브랜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위한 과정이다.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스피치, 자기 브랜딩에 도움이 되는 자기정리 수업을 수강한 후 참여자의 필요와 욕구에 맞는 특화 과정을 선택하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자소설’, ‘꾸며내는 면접’이 아닌 청년 자신의 이야기와 경험을 취업 준비 과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기정리과정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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