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거베라 긴가지 조화. 사진 아성다이소 제공 [뉴스락]

[뉴스락]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가을 조화 인테리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아성다이소는 가을을 맞아 작은 소품으로도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상품을 구성하고 조화, 화병, 장식용품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다양한 조화가 마련됐다. 파스텔톤의 ‘코스모스’와 선명한 붉은 색을 띠는 ‘거베라’는 화병에 꽂아 침대 탁자나 거실 한쪽에 두기만 해도 계절감을 느낄수 있도록 했다.

가을을 대표하는 ‘단풍나무 가지’, ‘은행나무 부쉬’는 나무 꼬임 형태의 ‘자연 소재 꽃바구니’에 담았고 ‘갈대 조화’와 ‘핑크뮬리 조화’는 다양한 색으로 출시돼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했다.

줄기가 긴 ‘가을 잎사귀 가지’와 ‘황금 보리 조화, ‘벼 이삭 조화’를 엮어 동그랗게 묶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고 호박 모양의 ‘가을 오브제 화분’과 나무 모양의 ‘가을 목제인테리어 소품’ 등도 준비돼 있다.

‘냠냠 다람쥐 장식’은 각기 다른 포즈 3종을 선보이고 ‘슬림 테두리 액자’는 액자 안에 삽지가 꽃으로 디자인돼 있어 탁자 위에 세워두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재택근무 일상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인테리어 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다이소에서 마련한 가을 조화를 활용해 집안의 분위기를 감성 있게 바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키워드

Tags #아성다이소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