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뉴스락]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뉴스락]

[뉴스락]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층간소음 방지 효과가 있는 거실화와 매트 등의 지난 3개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주의 층간소음 방지용 거실화는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장기화에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250% 이상 증가했다. 집안 바닥에 깔았을 때 좀 더 넓은 범위의 소음을 줄여주는 매트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양말처럼 의자, 소파 다리에 씌우면 마찰음을 줄여주는 의자양말은 지난 2019년 첫 출시되고 현재까지 약 5만세트가 판매됐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더 새로워진 자주의 층간소음 방지 제품은 뛰어난 성능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 출시 직후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며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제품들을 우수한 품질로 개발해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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