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월랑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금융경제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제주은행 제공 [뉴스락]
제주은행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월랑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금융경제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제주은행 제공 [뉴스락]

[뉴스락] 제주은행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월랑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금융경제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월랑초등학교 5학년 학생 약 1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어린이 금융경제 콘서트’는 제주은행이 인근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도내 초·중·고교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을 돕기 위해 학생들의 인식 수준에 맞게 화폐와 시장의 역할, 올바른 용돈관리 및 저축습관, 금융사회와 신용관리, 수능이후 고3 금융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제주은행 금융교육 담당자는 “도내 약 60여개의 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을 맺고 매년 꾸준히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교육 방식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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