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AG 파나메라 제품 라인 총괄 토마스 프리무스와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 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사진 포르쉐코리아·뉴스락. [뉴스락]
포르쉐 AG 파나메라 제품 라인 총괄 토마스 프리무스와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 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사진 포르쉐코리아·뉴스락. [뉴스락]

[뉴스락] 포르쉐코리아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이 아시아에서 첫 베일을 벗었다.

포르쉐코리아는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이하 서울 모빌리티쇼)' 보도 발표회에서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911 GTS'와 '신형 마칸 GTS'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이날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은 더욱 확장된 기본 사양과 새틴 글로스 플래티넘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매력을 한층 더했다.

파나메라 모델의 섀시와 제어 시스템은 스포티한 성능과 편안한 주행 경험을 위해 조정됐으며 완전히 새로운 제어 전략을 적용했다. 플래티넘 에디션에는 파나메라의 인기 옵션들이 기본 사양으로 포함돼있고,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7.2㎾ 충전 용량의 온보드 AC 차저가 제공된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 3분기까지 글로벌과 한국 시장에서 모두 다시 한번 최대 실적을 달성한 포르쉐가 국내 고객들을 위해 더 적극적인 경영 투자와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준비 중"이라며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가솔린 엔진, 하이브리드 및 전기 모델에 집중하는 포르쉐의 미래 제품 전략을 반영한 독보적인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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