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남성지 맥심코리아(MAXIM KOREA)는 오는 11월 2일 ‘시노자키 아이’ 특별 화보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일본 톱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국내에서 화보집을 정식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16년 2월에 맥심의 표지모델을 장식해서 완판 신화를 기록한 바 있어, 맥심의 역대 표지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맥심 어워드’에서 ‘대자연의 선물’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맥심의 특별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화보집은 정규월호와 달리 전 페이지가 시노자키 아이의 아찔한 세미누드와 인터뷰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미 한차례 ‘시노자키 아이 품절 대란’을 겪은 바 있는 국내 4대 인터넷 서점은 한정수량으로 발행되는 이 화보집의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 예약 경쟁에 들어간 상태다.

시노자키 아이의 이번 화보집은 아시아권에서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한국과 일본, 대만 3개국에서 동시 발매된다. 그중 한국판인 ‘몽환’에 대해 맥심 관계자는 “144페이지 분량인 일본판보다 많은 244페이지 분량이다. 한국에만 공개되는 파격적인 미공개 화보와 함께 맥심과의 솔직담백한 인터뷰까지 담았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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