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2022년 7월 전기제품 브랜드평판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된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에너지솔루션 2위 삼성SDI 3위 엘앤에프 순으로 분석됐다.

연구소는 전기제품 상장기업 4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6월 1일부터 2022년 7월 1일까지의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억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와 비교하면 8.1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이번 분석 30위 순위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씨아이에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 △두산퓨얼셀 △원준 △천보 △피엔티 △크로바하이텍 △엔켐 △신화콘텍 △원익피앤이 △엔에스 △에스피지 △파워로직스 △삼화콘덴서 △신흥에스이씨 △KH필룩스 △엠플러스 △삼화전기 △지아이텍 △에스퓨얼셀 △뉴인텍 △디에이테크놀로지 △대보마그네틱 △삼영전자 △성호전자 △에스씨디 순이었다.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브랜드는 참여지수 2,302,510 미디어지수 1,886,834 소통지수 1,699,303 커뮤니티지수 1,535,934 시장지수 30,205,094 사회공헌지수 596,4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226,12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4,135,522와 비교하면 13.39% 하락했다.

2위, 삼성SDI(대표 최윤호)브랜드는 참여지수 1,134,105 미디어지수 1,265,793 소통지수 1,264,248 커뮤니티지수 1,319,357 시장지수 12,809,353 사회공헌지수 308,2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101,111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8,770,243과 비교하면 3.56% 하락했다.

3위, 엘앤에프(대표 최수안)브랜드는 참여지수 1,429,330 미디어지수 1,191,768 소통지수 1,097,852 커뮤니티지수 931,960 시장지수 2,613,842 사회공헌지수 273,1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537,89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316,054와 비교하면 9.36% 하락했다.

4위, 에코프로비엠(대표 주재환)브랜드는 참여지수 1,604,105 미디어지수 1,110,971 소통지수 859,684 커뮤니티지수 1,568,776 시장지수 902,984 사회공헌지수 576,3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22,90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976,110과 비교하면 26.22% 하락했다.

5위, 씨아이에스(대표 김수하)브랜드는 참여지수 1,593,480 미디어지수 1,238,697 소통지수 1,107,682 커뮤니티지수 1,869,636 시장지수 341,833 사회공헌지수 409,9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61,27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648,624와 비교하면 147.72%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LG에너지솔루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6월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1,619,631개와 비교하면 8.1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04% 하락, 브랜드이슈 15.72% 상승, 브랜드소통 5.91% 하락, 브랜드확산 11.92% 상승, 브랜드시장 18.33% 하락, 브랜드공헌 44.67% 상승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