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조감도.  사진 반도건설 제공 [뉴스락]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조감도. 사진 반도건설 제공 [뉴스락]

[뉴스락] 반도건설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일원에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10월 초 동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지하 1층~ 지상 3층, 총 89호실로 조성된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반도건설이 상봉동에 분양하는 첫 ‘유보라’ 오피스텔인 데다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가까워 강남 일대에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예타통과)노선 호재가 예정돼 있다.

또한,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2~5분대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단지 주변으로 개발호재들도 많다.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지정으로 인하여 인구 약 19000명, 주택수 7800호가 공급될 예정이며, 또한, 2027년 완공 예정인 상봉터미널 재개발을 통하여 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등 대대적인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상봉동에서 희소성이 높은 단층구조 2~3Room으로 구성된 중소형 타입이 전체 호실의 절반이 넘는 112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상봉 첫 브랜드 상가로 선보인다.

대구 반월당, 평택 고덕, 충남 내포, 동탄2, 김포한강 등 전국 각지에서 카림애비뉴, 파피에르, 마스카 등 브랜드 상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반도건설이 상봉역세권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상가로 퀄리티 높은 특화설계와 트랜디한 디자인이 접목된 브랜드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쿼드러플 역세권·몰세권에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품은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상봉동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브랜드 오피스텔과 상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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