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나영석PD가 또다시 새로운 도전을 했다.

tvn 새 예능 '윤식당(연출 나영석, 이진주)이 오는 24일 첫 전파를 탄다.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 주변의 섬에서 작은 식당을 열고 운영해 가며 얻은 에피소드를 방송할 예정이다.

나영석PD와 지금껏 연이 있었던 윤여정-이서진-정유미와 함께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것과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프로그램을 런칭한 것이다. 특히 촬영지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알려지며 이국적이고도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방송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전혀 다른 삻의 현장을 누려보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섬이 매력적인 자연경관과 한적한 여유로움으로 다이버들과 여행객들 사이에서 천국이라 불리는 곳"이라며 "윤여정-이서진-정유미가 작은 한식당을 내고 스페셜한 이야기를 만나게 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은 '신혼일기' 후속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