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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특별기획 ① 미리 보는 6·13 지방선거] ‘싹쓸이’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잠룡들의 격돌 '흥미진진'높은 지지율에 지방선거 압승 내심 기대...본선보다 예선이 치열
사진=더불어민주당 공식홈페이지 및 각 의원 홈페이지에서 일부 캡처.

[뉴스락]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제1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역대급 압승을 기대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과 함께 50%대를 훌쩍 넘어선 정당 지지율을 등에 업고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내심 싹쓸이까지 바라보고 있는 것.

지지율 고공행진...경쟁 당 부진도 압승 기대 부추기는 요인

1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실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전국 지지율은 전주 대비 1.9%포인트 상승한 52.8%를 기록했다.

특히 민주당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전주 대비 8.6%포인트 상승한 47.7%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부산·경남지역에서도 7.3%포인트 상승한 51.2%의 정당지지율을 보였다.

지난해 치러진 장미대선 이후 민주당 지지율은 50%대의 높은 수준을 꾸준히 유지 중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주요 공직자 인사 잡음 및 북핵 이슈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 파동 등이 불거지긴 했지만, 이 외 이렇다 할 큰 실정 없이 여러 외교난제에 잘 대처해 왔다는 평을 듣고 있고 그 같은 여론이 여당에 대한 지지세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경쟁상대라 칭할 만한 정당이 보이지 않는 점도 민주당의 기대를 부풀리게 하는 요인이다.  

원내 2당이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현재 15%대에 머물고 있으며, 통합논의가 한창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지지율 역시 둘을 합쳐도 자유한국당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정의당 역시 5%대에 고착된 모습이다.  

민주당이 기대하는 지방선거 스코어는 2008년 4월 치러진 18대 국회의원 선거 때 여당인 한나라당 이상의 성적이다. 정권 초 치러진 선거라는 공통점과 함께 정부·여당에 긍정적인 여론 분위기가 그때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당시 여당이자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은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과 함께 불어 온 MB열풍에 편승, 전체 의석 299석 중 153석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범 여권계로 분류된 친박연대와 무소속연대 의석수까지 합칠 경우 200석에 육박할 정도의 큰 승리였다.

그리고 당시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이자 당시 제1야당이던 통합민주당은 서울에서 단 7석을 차지하는데 그치는 등 수도권 선거 참패로 인해 81석에 머물고 말았다. 17대 총선과 비교 당의 규모가 절반가량으로 줄어든 역대급 참패였다.

민주당은 영남권 내 높은 지지율에 큰 기대를 하며 이 지역에서 선전까지 기대 중이다.

앞서 열린 제5회 지방선거와 제6회 지방선거 때도 민주당은 보수정권에 대한 민심이반 등의 효과로 국회의원 선거 때보다 높은 지지율을 이끌어 내는 데는 성공했으나, 영남권 주요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는 고배를 마셔야 했다. 무엇보다 2012년 대선 이후 부산·경남지역 당 지지율이 다소 상승세를 보이긴 했으나,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경북지역에서는 한 자리대 지지율에 줄곧 머물러 왔다.

이와 달리 최근 민주당은 이들 지역에서도 50%대 육박하는 지지율을 보이고 있기에 이 같은 추세를 지방선거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본선보다 예선이 힘들 듯...잠룡들의 격돌 '흥미진진'

지방선거를 앞둔 현재 민주당 분위기가 워낙 좋다보니 여의도 정가에서는 본선보다 예선 격인 당 후보 경선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광역단체장 자리를 노린 현역의원들의 출마 선언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으며, 청와대 핵심 관계자들의 지방선거 차출설 또한 꾸준히 들려오고 있다.

특히 서울시장 후보 경선의 경우 현역인 박원순 시장 외 박영선·민병두·우상호·이인영·전현희 의원 등 출마를 선언한 예비 후보만 6명에 이른다.

다만 민주당 후보 경선이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자 당 일각에서는 그에 따른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다. 당내 후보 경쟁이 심화와 그에 따른 네거티브 공세가 상대당 후보에게만 좋은 영향을 줄 것이란 지적이다.

그런가하면 역대 처음 민주당 우세로 선거를 치를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영남권 선거와 관련해서는 타 지역 대비 후보가 마땅치 않다는 의견도 나온다.

그나마 부산시장에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박재호 의원 등이 경남지사에 김경수·민홍철 의원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과 달리 대구 및 경북 그리고 울산시장 후보로 눈에 띌만한 예비 후보가 아직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일각에선 대구지역 현역 의원이자 지역 내 인지도가 높은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의 대구시장 차출설 등도 나오고 있으나, 차기 대권 주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김 장관은 이에 대해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김영수 기자  koreain_7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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