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이 충북 청주시 청원구청에서 열린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정식품 제공 [뉴스락]
정식품이 충북 청주시 청원구청에서 열린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정식품 제공 [뉴스락]

[뉴스락] 정식품이 충북 청주시 청원구청에서 열린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에 공헌한 식품업계, 소비자/위생단체 및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식품안전의 날을 지정해 기념한다. 

지난 12일 청주시는 시민 보건 향상 및 식품 안전에 기여한 식품 안전 유공자 34명에게 청주시장과 시의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정식품 전상현 품질관리부 과장이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식생활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 받아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정식품은 언제나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고객 중심 경영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