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신라 제공

[뉴스락] 낮 최고 기온이 20℃를 넘나드는 등 여행하기 좋은 완연한 봄 날씨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더 센트 오브 스프링 (The Scent of Spring)' 패키지를 출시했다.

'더 센트 오브 스프링 (The Scent of Spring)' 패키지는 봄 꽃 개화시기에 맞춰 지역별유명 관광명소를 둘러 볼 수 있는 혜택을 담아 4월 30일까지 신라스테이 전국 11곳에서 진행한다.

상품의 기본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이탈리아 명품 코바 커피 2잔(테이크아웃)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지점별 혜택이 추가된다.

먼저 신라스테이 역삼, 서대문, 마포, 광화문, 구로, 서초 6곳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명소인 고궁을 투어 할 수 있는 △고궁 통합 관람권(2매)을 제공한다.

수려한 자연경관에 낮과 밤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고궁은 봄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통합관람권으로 창덕궁,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및 종묘까지 모두 관람 할수 있다.

용인 한국 민속촌에 인접한 신라스테이 동탄에서는 △한국 민속촌 자유 이용권 (2매)을 제공하고, 신라스테이 울산에서는 태화강, 대왕암공원, 고래박물관 등을 둘러 볼 수있는 △울산 시티 투어 버스 이용권(2매)를 제공한다.

특히 울산의 대표 관광명소로 알려진 태화강은 1~2급수의 맑은 수질로 3~4월 봄비가 내리면 산란을 위해 수만마리의 황어떼가 회귀하는 진풍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국내외 유명 작가들과 시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꾸민 '정원박람회'도 4월 13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되며, 록페스티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끝으로 신라스테이 천안, 해운대, 제주에서는 장거리 여행객들을 위한 △주유권 1만원권(1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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