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산울림 제공

[뉴스락] 극단 산울림이 올해 첫 정기공연으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무대에 올린다. 

고도를 기다리며는 사무엘 베케트의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작품이다. 

산울림이 내달 19일부터 5월20일까지 올릴 '고도를 기다리며는'는 임영웅 연출의 뛰어난 해석과 최고의 배우들로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산울림 관계자는 "이번 무대에서 새로운 '블라디미르' 역으로 배우 김정호씨가 맡아 열연을 보여 줄 것"이라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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