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국수나무가 ‘2018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수나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 등록된 국내 프랜차이즈 5708개(2017년 기준) 중 매출, 이익, 평균 영업 연수 등을 기준으로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국수나무는 ‘도심 속 쉼터'라는 콘셉트로 편안하고 따뜻한 인테리어로 매장을 꾸며 온 가족이 즐겁게 찾을 수 있는 외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트륨을 최소화하고 튀기지 않은 신선한 생면과 국내산 돈육을 공급하며, 농림축산식품부의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원료를 활용한다.

건강한 식재료와 조리법을 바탕으로 면류를 주력으로 한 메뉴와 한식, 분식류 등 보다 엄선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국수나무 브랜드를 운영하는 해피브릿지는 2013년 2월 주식회사에서 협동조합으로 전환해 조합원들 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가치를 도모하고 있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항상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자 라는 모토로 달려온 지난 시간들에 대한 결과물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고객 그리고 점주님들의 만족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국수나무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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