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대상㈜ 청정원이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 론칭 1주년을 맞아 5월까지 다양한 인기 리빙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밥상 고민에 솔루션을 제시하는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로 신청자의 사연에 맞게 맞춤형 기프트박스를 제공하고 있다.

1인 가구나 혼자 식사 또는 술을 즐기는 나홀로족을 위한 ‘혼밥박스’, ‘혼술박스’, 밥투정이 심한 어린 자녀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를 위한 ‘우리아이박스’, 가정이나 야외에서 소규모 파티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한 ‘홈파티박스’ 등 총 4가지로 운영 중이다.

2017년 신년 이벤트로 시작한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 서비스는 인기에 힘입어 작년 3월 정규 서비스로 편성됐다. 해당 이벤트의 누적 페이지뷰는 약 83만 건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1년 동안 약 5400명이 사연을 신청, 620명이 당첨돼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이에 청정원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프트박스의 콘셉트에 맞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혼밥박스’는 영국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케이프파셋의 핸드크림을, ‘혼술박스’에는 한독약품의 레디-큐 숙취해소제를, ‘우리아이박스’에는 어린이 완구전문브랜드 ㈜미미월드의 쿠킹완구세트를, ‘홈파티박스’에는 양키캔들 제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찬희 대상㈜ 마케팅본부 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푸드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함께 살피고 도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아갈 예정”이라며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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